롯데-신세계 백화점, 추가 확진자 잇따라

사지원 기자 입력 2021-05-06 03:00수정 2021-05-06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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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본점-영플라자 등 6일 휴점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과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식품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5일 “중구 본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6일 본점뿐만 아니라 본점 옆 건물인 에비뉴엘, 영플라자 전체를 임시 휴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1일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 신선슈퍼매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5일까지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4일부터 식품관 영업은 이미 중단한 상태다. 롯데백화점은 6일 본점과 에비뉴엘, 영플라자 건물 전체에 특별 방역을 할 예정이다.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직원 3700명도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이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에서 계산을 담당하는 직원 2명도 3일과 4일에 각각 코로나19로 확진됐다. 3일 확진자가 발생한 뒤 식품관 계산 담당 직원 60여 명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신세계백화점은 계산 담당 직원 전원을 다른 직원으로 교체한 뒤 정상 영업을 하고 있다. 백화점 식품관은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먹는 푸드코트와 인접해 있어 추가 방역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사지원 기자 4g1@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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