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영월=이인모 기자 입력 2021-05-06 03:00수정 2021-05-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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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의 한 양돈농장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했다. ASF는 치사율 100%의 돼지 전염병이다. 지난해 10월 강원 화천군에서 발생한 이후 잠잠했던 ASF가 6개월여 만에 재발하면서 양돈농장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강원도는 영월군 주천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폐사한 2마리를 정밀 검사한 결과 ASF에 확진됐다고 5일 밝혔다. 농장주는 전날 사료를 주기 위해 사육장에 들어갔다가 어미돼지 2마리가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당국에 신고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 농장의 사육 돼지를 모두 도살처분하고, 농장 출입 통제와 집중 소독 등의 방역조치에 나섰다.

영월=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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