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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화, 질산 설비 40만t 증설… “정밀화학기업 전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4-20 04:12
2021년 4월 20일 04시 12분
입력
2021-04-20 03:00
2021년 4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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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억원 투자해 52만t으로 증산
㈜한화가 2023년까지 1900억 원을 투자해 전남 여수산업단지 내 질산 생산 공장을 증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재 12만 t 정도인 생산 규모를 2년 뒤 52만 t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질산은 첨단 산업 원료로서 최근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게 한화 측의 설명이다. 글로벌 질산 시장은 지난해 약 7500만 t, 금액으로 따지면 약 240억 달러(약 27조 원)에 이른다. ㈜한화는 국내 질산 시장을 넘어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한화 측은 “질산 사업에 대한 대대적 투자에 나서 반도체 세정제 등 정밀화학 분야로의 사업 전환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신규 공장은 정밀화학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
#한화
#질산 설비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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