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근무하며 업무에 치이고 요리를 하며 늘어난 집안일까지, 청소만큼은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갖춘 만능‘잇템’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아보자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해 10월 국내 청소기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처음으로 선보인 제품은 가볍게 경험해 볼수 있는 초경량 무선 청소기 MC-WDD91과 물걸레 로봇청소기 MC-WMD85다. 12월에는 진공 청소 및 물걸레 청소가한번에 해결되는 멀티 무선 진공청소기 MC-SD787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청소기 시장에 출사표를 했다.
멀티 무선 진공청소기 MC-SD787

MC-SD787은 청소 마니아들의 고민이던 모서리 틈새 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도록 노즐이 벽면에 닿으면 노즐커버가 위로 완전히 개방된다. 또 1.15kg 초경량 보디로 한 손으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벽면, 모서리 등 기존 청소기로는 닿기 힘들었던 곳의 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한국인의 주거환경에 맞게 진공 청소뿐 아니라 물걸레 청소 기능까지 갖췄다. MC-SD787은 1회용 물티슈를 끼워 사용할 수 있다. 물걸레를 매번 세척할 필요가 없어 편리성과 위생 기능까지 강화한 업그레이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물걸레 로봇청소기 MC-WMD85

본체 높이가 약 8cm로 침대 및 소파 아래 공간과 같이 손으로 청소하기 어려운 낮은 공간까지 완벽하게 닦아낸다.
파나소닉의 스마트한 기술력이 집약된 MC-WMD85는 자동으로 물을 공급하고 물티슈 탈착이 가능하다. 1회용 물티슈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청소할 때마다 매번 물걸레를 세척할 필요가 없다.
SLAM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청소 경로를 계획하고 실시간으로 위치를 인식할 수 있어 반복 또는 누락 구간을 최소화한다. 또 장애물 인식 및 낙하 방지를 위한 적외선 센서와 추락 방지 센서를 탑재해 공간 전체를 스마트하고 안전하게 청소할 수 있다.
초경량 무선 청소기 MC-WDD91

기능적으로는 파나소닉만의 독보적인 먼지 감지 기술을 구현하는 스마트 먼지 센서를 탑재해 육안으로 쉽게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꽃가루, 진드기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표시한다. 감지된 먼지의 양에 따라 흡입력을 자동으로 조절해 청소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 V자형 고속 롤러브러시로 쉽게 제거되지 않는 각종 이물질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 인테리어 효과를 고려해 외관 또한 신경을 썼다. 매트한 질감의 보디와 고급스러운 메탈 소재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파나소닉 청소기는 온라인 쇼핑몰 및 전국 파나소닉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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