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그킥’ 개선 등 타격 조언도
양현종에 대한 예측은 엇갈려

김하성에 대해서는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10일 현지 매체 ‘이스트 빌리지 타임스’는 “김하성은 스피드와 파워를 조화롭게 지닌 선수”라면서 “도루 10∼15개와 외야수 사이를 가로지르는 장타로 상대 팀을 놀라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역시 김하성이 내야 백업으로 개막전 25인 로스터에 포함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타격에 일부 수정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 매체는 “메이저리그의 빠른 직구에 대처하기 위해 ‘레그킥’(타격할 때 발을 들었다 내리는 동작)과 타격 타이밍 잡는 방법 등을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동웅 기자 lep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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