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는 지난해 3월 페라리 로마가 국내에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자리다. 부산 및 경남지역 대표 상권인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전시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페라리 로마 팝업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 중앙광장에서 운영된다.


페라리 로마는 시대를 초월한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프론트-미드십 방식의 2도어(2+2 시트) 쿠페다. 1950년대와 1960년대 페라리 GT의 고전적인 선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간결한 형태와 정제된 스타일링으로 품격 있는 미니멀리즘을 구현했다. 여기에 최고출력 620마력, 최대토크 77.5kg.m의 V8 터보 엔진, 8단 자동변속기, 5가지 주행 모드의 마네티노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통령의 체중계는 괜찮은 걸까[오늘과 내일/박중현]
이낙연, 홍남기 면전서 “정말 나쁜 사람” 비판
[단독]택시기사, ‘이용구 동영상’ 복구후 지인에 전송
홍준표 “이낙연 몸부림 가련해…똑같이 사찰해 놓고”
이성윤에 ‘피의자 출석’ 3번째 요구… 檢안팎 “기소 염두에 둔듯”
[김도연 칼럼]거짓에 너그러운 사회의 미래는 어둡다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