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36·사진)이 생애 처음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3번째 제네시스 차량을 받았다. 김태훈은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파71)에서 열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16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했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과 대상 수상으로 제네시스 한 대씩을 받은 그는 홀인원 부상으로 또 한 대의 제네시스 차량을 받았다. 2언더파를 친 그는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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