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체육회, 아이스하키협회장 당선인 인준 거부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2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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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맷값 폭행’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최철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 당선인(마이트앤메인 대표)에 대한 인준을 16일 최종 거부했다. 최 대표는 지난해 12월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뒤 체육회에 당선인에 대한 인준 신청서를 제출했다. 체육회의 인준 거부에 따라 최 대표는 체육회를 상대로 소송을 하거나 자진 사퇴할 수 있다. 최 대표가 자진 사퇴하면 협회는 재선거를 치러야 한다.
#아이스하키협회장#거부#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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