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부터 9조 3000억 원의 재난피해지원금이 가장 어려운 국민 580만 명께 지급된다.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서울은 세계 1위의 4차 산업혁명 글로벌 기술 클러스터”라며 “유럽특허청이 4차 산업혁명을 한국, 미국, 일본이 주도할 것이라 전망했다”고 전했다.
또한 “자영업자, 소상공인, 취약노동자 등 서민의 고통이 크다”며 “코로나 양극화 시대의 문제를 푸는 일에 정책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3차 재난지원금은 11일부터 지급된다.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이 그 대상으로 알림 문자를 받으면 바로 온라인으로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접수가 몰릴 것에 대비해 11일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홀수, 12일엔 짝수만 신청할 수 있으며 13일 이후로는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다.
지원금을 즉시 신청하면 당일 오후 또는 다음날 오전까지 지원금이 지급된다. 정부는 늦어도 이달 중 지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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