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공개… 최신 브랜드 경험 공간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12월 10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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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 아파트 브랜드 대림산업 ‘e편한세상’이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담은 브랜드 경험 공간 ‘드림하우스’를 10일 선보였다. 부산에서 첫 공개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서울 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전역을 이으며 e편한세상 브랜드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 빅데이터 조사 결과와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연구와 분석을 지속했다. 이에 설계, 상품 디자인, 기술 등 모든 영역에 있어 총체적인 개선을 이뤘다. 이러한 e편한세상의 전면 개편된 주거 가치를 반영해 소비자가 꿈꿔온 환상이 실현되는 가장 완벽한 집 ‘드림하우스’를 구현했다.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와 주거생태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집’은 단순히 거주를 위한 주택이 아닌 건강과 문화,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과 개인의 삶을 투영하는 또 다른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그동안 간과해왔던 집 본연의 역할들이 다시금 대두되고, 단순히 삶의 터전이 아닌 경제 및 문화 중심지로써의 ‘공간 가치’ 중요성이 부각되며 집 기능에 대한 개념도 바뀌고 있다.

드림하우스는 기존 주거 공간의 개념을 깨고 자유로운 배치와 연출이 가능한 20~60평대 총 세 가지 타입의 유니트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주거 공간 및 최근의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e편한세상의 새로운 조경 철학을 경험하는 공간이자, 꿈의 식물로 가득한 계절 정원 ‘드포엠 가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하는 10m 길이의 멀티미디어 공간 ‘드리밍 터널’, e편한세상만의 특화 설계와 기술력을 소개하는 시뮬레이션 영상 체험존 ‘드림하우스 프리쇼’, 총체적인 브랜드 경험이 어우러진 소셜 공간 ‘드림 라운지’ 등 최고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함께 선보인다.

e편한세상은 이번 ‘드림하우스’ 개소와 함께 실제 고객이 꿈꿔왔던 공간이 현실이 되는 ‘마이 드림하우스’ 프로모션을 국내 대표 리빙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과 함께 진행한다. 거실, 방, 욕실, 주방 등 실제 고객이 거주 중인 주거 공간을 전면 리모델링해주는 행사다. 이를 통해 e편한세상의 한 차원 높은 브랜드 경험을 완성시킬 예정이다. 드림하우스 방문 고객에 한 해서만 신청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자에 한해 단 하나뿐인 꿈의 집을 선사하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드림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6에 위치하고 있다. 2020년 12월 10일부터 2021년 3월 7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받는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드림하우스는 소비자로부터 출발해 끊임없는 진화를 거듭해온 e편한세상의 집약된 기술, 역량과 가치를 모두 담았다”며 “꿈꿔왔던 집에 대한 환상이 실현되는 공간 드림하우스에서 e편한세상의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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