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던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2019년 8월 분양)’는 당시 6대 1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광양 센트럴자이’는 평균 46대 1이라는 경쟁률로 광양시 신규 분양시장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광양 지역은 광양제철소 등 각종 산업시설과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광양제철소는 종사자만 6250명에 이른다. 게다가 광양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위치 중 핵심지역이다. 아시아와 북미, 유럽을 연결하는 주간선 항로상에 위치한 물류거점 항만 구비한 것도 장점이다.
광양시는 한반도 남단 중앙에 위치한 국가해양경영 전략상 요충지로서 북쪽으로는 구례군, 동쪽으로는 하동군, 서쪽으로는 순천시, 그리고 남쪽으로는 광양만을 사이에 두고 여수반도를 바라보고 있어 광양만, 진주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한라는 이 같은 장점을 갖추고 있는 광양시에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 332세대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총 332세대로 전세대가 수요층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형으로 조성된다.
‘자족거점도시 광양’의 광영동은 최근 도시개발 및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광양시의 신흥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한 곳이다. 서쪽으로는 가야산, 동쪽으로는 수어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청정입지를 자랑한다. 남쪽의 금호대교만 건너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닿을 수 있어 직주근접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광양시청, 버스터미널 등이 있는 중마동 생활권에 가까워 마트에서 병원까지 모든 생활편의 인프라 이용이 쉽다.
광양시 광영동 ‘가야산 한라비발디 프리미어’는 전세대 전용 84㎡형 혁신평면으로 남향위주의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대지레벨에 맞춘 동배치로 일조에 유리하고, 주변 경관 및 일조에 장벽이 없다. 넓은 동간 배치로 사생활도 보호받을 수 있다.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특히, 교육특화공간과 건강특화공간, 힐링특화공간으로 꾸며지는 한라비발디만의 단지 내 조경특화공간이 돋보인다. 주변 근린공원에서 유입되는 녹지와 어우러져 아파트에서도 풍부한 녹음 속 힐링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한라 관계자는 “광양시에서 분양하는 빅 브랜드 단지로 인근에 광양제철소가 있어 배후 주거단지로서 손색이 없다”며 “모든 세대가 전용 84㎡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에게 선호가 높고 분양권 전매 제한 등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지역이라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