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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30년전 그때도… 세상은 어지러웠고 이곳은 잠시 쉼터가 됐으려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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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03:00
2020년 10월 19일 03시 00분
입력
2020-10-19 03:00
2020년 10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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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1890 남산골 야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물건을 둘러보고 있다. 1890년대 개화기 시절 장터의 모습을 재현한 이 야시장은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뉴스1
#130년전
#남산골한옥마을
#1890 남산골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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