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부 “의대생들 의사 표명만으로 추가 국시 기회 줄 수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9-24 17:18
2020년 9월 24일 17시 18분
입력
2020-09-24 17:07
2020년 9월 24일 17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정부는 24일 의대생들이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 대한 응시 의사를 표명한 데 대해 추가시험 기회를 줄 계획이 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정부의 기존 입장은 변함이 없고 의대생들의 국시 응시 (의사) 표명만으로 추가적인 국시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가능한 상황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의사 국시에 대한 추가적인 기회 부여는 다른 국가시험과의 형평성, 공정성에 대한 문제와 이에 따른 국민적 수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본과 4학년 대표들은 공동 성명서를 내고 “국시에 대한 응시 의사를 표명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국민 건강권이 위협받고 의료인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현시점에서, 우리는 학생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옳은 가치와 바른 의료’를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다만 이들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건강한 의료 환경 정립에 있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 드린다”면서도 집단행동에 대한 대국민 사과의 뜻은 밝히지 않았다.
앞서 의대생들은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등과 함께 의대정원 확대 등 정부 정책에 반발해 스스로 의사 국가고시 응시를 거부한 바 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영수회담 2차 준비회동, 결론 없이 종료…민주 “아쉬움 남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태원서 외국인이 준 초콜릿에 주사 자국?…女유튜버 “큰일 날 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우크라, 美에 요구해온 신형 ‘에이태큼스’ 받았다…‘게임 체인저’ 될 수 있을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