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체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참마와 연꽃 뿌리에서 추출한 식물성 뮤신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정화해주고, 천연 피부막을 형성해 보습에 도움을 준다. 크림 토너라는 이름처럼 우윳빛 물 제형으로 제작되어 피부에 잘 밀착되며 미세먼지와 건조한 가을철 피부고민을 덜어 준다.
루트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의 전 성분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성분 안전성 판단 기준으로 알려진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 등급상 그린등급인 1~2등급에 해당하는 성분만 사용됐다”며 “녹차추출물, 검정콩추출물 등을 사용해 원료 특성상 피부 자극이 적고,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글리세린, 제주도 별꽃 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