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델레 알리 자택에 칼 든 강도 침입 ‘봉변’

뉴시스 입력 2020-05-14 08:17수정 2020-05-1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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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강도 2명 자택 습격해 13억원 상당 귀금속 강탈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 델레 알리(잉글랜드)의 자택에서 강도를 당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등 복수의 현지 매체는 14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축구 스타 알리가 자택에서 칼을 든 강도에게 얼굴을 맞아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복면을 쓴 두 명의 강도는 현지시간으로 13일 새벽 칼을 들고 북런던에 위치한 알리의 자택을 습격했다.


이들은 알리를 위협하면서 보석과 시계 등 85만 파운드(약 13억원)에 달하는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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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몸 싸움 과정에서 알리가 강도 중 한 명에게 얼굴을 가격당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알리의 집에는 그의 여자친구와 남동생 커플이 함께 있었다.
알리는 집안에 설치된 CCTV를 증거로 경찰에 신고했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다.

사건 후 알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걱정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끔찍한 경험이었지만, 지금은 괜찮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토트넘에선 지난 3월 수비수 얀 베르통언이 집을 비운 사이 무장 강도가 침입한 적이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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