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부촌에 들어서는 구기동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이달 52가구 공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05-08 15:52수정 2020-05-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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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가뭄 지역 새 주거시설
종로구 구기동·평창동 노후주택 비율 97.7%
주거 정주성·신규 공급 희소성 기대
서울의 전통부촌인 종로구 구기동에 새 주거시설이 공급을 앞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해외고급건축 실적 1위를 자랑하는 쌍용건설이 이달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를 선보인다.

종로구 구기동은 고층 아파트나 주상복합이 없이 단독주택이나 고급빌라들이 밀집한 주거지역이다. 한적하면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고급 주거지로 꼽힌다. 주거 정주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신흥 부촌으로 꼽히는 강남과 다른 전통부촌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주거지이기도 하다.

구기동은 북한산으로 둘러싸여 전망과 맑은 공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자연경관지구로 개발이 제한적이다. 도심 속에서 에코라이프를 반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지형이 높고 고급 주택촌으로 구성돼 있어 사생화보호에도 유리하다.


하지만 구기동과 인근 평창동은 신규공급물량이 전무해 10년 이상 노후화 단지 비율이 무려 97.7%에 달한다. 종로구 전체를 살펴봐도 지난 2017년 ‘경희궁자이’가 입주한 후 새로운 물량이 나오지 않아 10년 이상 된 노후하 단지 비율이 73.7%로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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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계자는 “강북 전통부촌 지역에서는 새 주거시설로 옮기고 싶지만 현재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한 애착이 높아 이사를 가기 망설이는 경향이 있다”며 “전통부촌 특히 강북 지역 내 신규단지 공급이 뜸한 상황에서 새 주거시설이 나올 경우 희소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 선보이는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는 구기동 146-1외 1필지에 조성된다. 지하 1~지상 3층, 4개동, 전용면적 82~84㎡, 총 52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단지는 마리나베이센즈 호텔, 아난티 코브&힐튼 부산, 도곡 렉슬, 잠실 파크리오 등 국내외 고급 건축물을 성공적으로 시공한 쌍용건설의 상품 및 설계 기술력이 집약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거실과 주방을 일체형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을 넓혔다. 여기에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 등 특화설계를 반영해 수납 편의와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입지의 경우 북한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교통의 경우 도보 1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자가용 이용 시 내부순환로 진입이 용이하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인근에 하비에르 국제학교가 있고 세검정초와 상명여중·고, 서울예고 등이 가깝다. 또한 화정박물관과 삼성출판박물관, 가나아트센터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인접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종로 견본주택은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66-32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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