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2단계 임상을 허용했다고 모더나측이 7일 발표했다.
CNN에 따르면 모더나는 곧 2단계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매사추세츠주 캠브리지에 소재한 모데나의 ‘mRNA-1273’은 미국내에서 첫 임상에 들어간 백신이다. 모더나측은 이른 여름께 3상에 대한 프로토콜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미국 보건복지부(HHS)는 백신 개발을 위해 모더나에 4억달러를 지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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