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4일 한낮 25~30도 초여름…가끔 흐리고 곳곳 비

  • 뉴스1
  • 입력 2020년 5월 3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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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을 맞아 황금연휴가 이어진 1일 대전시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을 찾은 등산객들이 산행을 하고 있다. 2020.5.1 © News1
근로자의 날을 맞아 황금연휴가 이어진 1일 대전시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을 찾은 등산객들이 산행을 하고 있다. 2020.5.1 © News1
월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개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4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과 영동지역에 비가 오고, 낮에는 중부지방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내린다고 3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지방에 5㎜ 내외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7도 Δ인천 15도 Δ춘천 16도 Δ강릉 16도 Δ대전 16도 Δ대구 17도 Δ부산 17도 Δ전주 16도 Δ광주 18도 Δ제주 16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5도 Δ인천 19도 Δ춘천 27도 Δ강릉 25도 Δ대전 28도 Δ대구 29도 Δ구미·영천·의성 30도 Δ부산 24도 Δ전주 25도 Δ광주 27도 Δ제주 2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1.5m, 남해와 동해 먼바다 최고 2.0m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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