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2019 베이징 국제연날리기대회서 한국팀 2연패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6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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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베이징국제연축제(7th Beijing International Kite Festival, Invitational Tournment and Beijing-Tianjin-Hebei Kite Exchange 2019) 및 베이징국제연날리기대회에서 리기태 민속연 명장이 이끄는 대한민국 연날리기 국가대표단이 가장 아름답고 콘텐츠가 담기고 예술적인 긴 연(One for the Longest Kite)부문에서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팀의 리기태 단장은 작년 2018년도 대회에서 챔피언 대상(大賞)을 거머쥔 대한민국의 국제 메이저급 연날리기 대표 선수이다.
2019년 베이징 국제연날리기대회에서 가장 아름답고 콘텐츠가 담긴 예술적인 긴 연(One for the Longest Kite)부문 우승작품 연을 날리고 있는 리기태 단장.
2019년 베이징 국제연날리기대회에서 가장 아름답고 콘텐츠가 담긴 예술적인 긴 연(One for the Longest Kite)부문 우승작품 연을 날리고 있는 리기태 단장.
화려하고 가장 긴연(One for the Longest Kite)  토너먼트 종목 경기에서 한국팀이 출품한 약 1킬로 길이의 한국 봉황창작줄연을 하늘에 띄운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리기태 단장, 최상숙 부단장, 박배종 선수.
화려하고 가장 긴연(One for the Longest Kite) 토너먼트 종목 경기에서 한국팀이 출품한 약 1킬로 길이의 한국 봉황창작줄연을 하늘에 띄운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리기태 단장, 최상숙 부단장, 박배종 선수.

리기태 단장이 이끄는 연날리기 선수들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대형 파라포일 연뿐만 아니라 8M X 3M를 달아 올린 대형 태극기연과 약 1km 길이의 한국 봉황 창작 줄연에 화려한 부채연, 양국 정상과 통일대장군과 평화여장군을 장승 연과 봉황줄연을 만들어 베이징시 하늘에 올려 가장 아름답고 콘텐츠가 담기고 예술적인 긴 연(One for the Longest Kite)으로 수상하였다

리기태 단장이 베이징국제연축제(7th Beijing International Kite Festival, Invitational Tournment and Beijing-Tianjin-Hebei Kite Exchange 2019)  및 베이징국제연날리기대회에서 아름답고 콘텐츠가 담기고 예술적인 긴 연(One for the Longest Kite) 종목으로 수상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경기종목 심사위원, 두 번째 리기태 단장, 세 번째 뉴질랜드 국가대표 선수가 On of the Largest Kite 종목, 세 번째가 타이완 국가대표 선수가 On of the Best Effects in Sky 종목, 네번 째 우크라이나 국가대표선수가 On of the Best Flying Skills 종목, 다섯 째가 터키국가 대표선수가 On of the Best Craftsmanship 종목, 여섯 번째 인도국가 대표선수가 On of the Best Kite Performing 종목 부문에서 수상을 하고 있다.
리기태 단장이 베이징국제연축제(7th Beijing International Kite Festival, Invitational Tournment and Beijing-Tianjin-Hebei Kite Exchange 2019) 및 베이징국제연날리기대회에서 아름답고 콘텐츠가 담기고 예술적인 긴 연(One for the Longest Kite) 종목으로 수상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경기종목 심사위원, 두 번째 리기태 단장, 세 번째 뉴질랜드 국가대표 선수가 On of the Largest Kite 종목, 세 번째가 타이완 국가대표 선수가 On of the Best Effects in Sky 종목, 네번 째 우크라이나 국가대표선수가 On of the Best Flying Skills 종목, 다섯 째가 터키국가 대표선수가 On of the Best Craftsmanship 종목, 여섯 번째 인도국가 대표선수가 On of the Best Kite Performing 종목 부문에서 수상을 하고 있다.
한국팀이 출품한 오디세이(Odyssey) 연날리기 출품작으로 대한민국 국가 연날리기 대표선수 최상숙 부단장(NNH CEO)이 종목 경기를 진행했다.
한국팀이 출품한 오디세이(Odyssey) 연날리기 출품작으로 대한민국 국가 연날리기 대표선수 최상숙 부단장(NNH CEO)이 종목 경기를 진행했다.

한국연협회·리기태연보존회는 리기태 회장을 한국국가 연날리기 대표 선수단 단장으로 최상숙씨(NNH CEO)를 부단장, 박배종씨(삼성생명 창원중앙법인지점 법인사업부 팀장)를 단원으로 파견했다.

이 대회는 중국 베이징시 주최로 베이징 가든 엑스포 공원에서 3일 개막해 7일까지 개최됐다.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미국, 영국, 캐나다, 중국, 일본, 러시아, 뉴질랜드, 터키, 베트남, 브라질, 타이완 등 세계 30개국의 연날리기 대표선수단들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세계 각국에서 출품해 베이징시 하늘을 수 놓았던 이색연들.

대형 열대어연.
대형 열대어연.
대형지네연
대형지네연
바다괴물연
바다괴물연
대형사발연
대형사발연
가오리연


글=김동주 기자 zoo@donga.com
사진=한국연협회. 리기태연보존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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