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브스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23개국, 10개 분야의 30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 30명을 선정한다. 해당 분야는 △예술 △헬스케어 △과학 △재정 △벤처투자 △미디어 △마케팅 △광고 △기술사업 △소비자기술이다.
포스텍에 따르면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을 밟으면서 의료기기 전문업체를 창업한 금도희 대표(28·여)와 기계공학과 석·박사 통합과정 윤관호 씨(30), 같은 과 박사과정 이다솔 씨(29)가 헬스케어와 과학 분야 리더로 선정됐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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