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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추정 음성파일 “어떤 형태로든 알려지면 나 바보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29 09:25
2019년 1월 29일 09시 25분
입력
2019-01-29 08:38
2019년 1월 29일 08시 38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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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방송 캡쳐)
폭행 등의 논란에 휩싸인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의 목소리로 추정되는 음성파일이 추가로 공개됐다.
28일 TV조선은 "\'손 사장이 (2017년 4월)교통사고가 났던 과천 주차장에 왜 갔을까?\'라는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며 한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이 음성파일에서 손 사장으로 추정되는 목소리는 이번 사건을 폭로한 김 웅 프리랜서 기자의 질문에 "내가 진짜 왜 거기 잠깐 세우고 있었는지 얘기하고 싶어 죽겠는데 솔직히. 노멀한 이야기다. (기사를) 안 쓰겠다고 약속하면 제가 얼마든지 얘기한다"고 말한다.
이어 "제가 진짜 부탁을 하는데 어떤 형태로든 이게 나오면 정말 제가 바보가 된다. 어떤 형태로든 안 써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앞서 김웅 기자는 "(손 사장이)2017년 4월 16일 일요일 밤 10시 경 경기도 과천시에 소재한 주차장에서 접촉사고를 내고 현장을 이탈하여 도주한 것이 이 사건의 발단"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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