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정-홍삼스틱,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까지 할인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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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지난해 12월 6일부터 진행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호조에 이어 2월 6일까지 전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판매에서 건강 관련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면서 본판매에서도 관련 상품의 품목 수와 준비 물량을 전년 대비 20% 이상 늘렸다. 또 가격 부담을 낮춘 10만 원 이하의 실속형 선물세트,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이색 선물세트를 마련하고 선물세트 전체 물량을 전년 대비 15% 확대했다.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로 ‘해빗(hav’eat) 홍삼정(240g)’과 ‘해빗 홍삼스틱’은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해 각 8만1000원, 4만3200원에 판매한다. 손쉽게 섭취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견과 선물세트는 ‘정성담은 하루한줌 견과’를 3만5000원에, ‘넛츠마루 15종’을 3만9900원에 선보였다.

가격 부담을 낮춘 5만 원 미만의 실속 신선 선물세트로는 ‘미국 아보카도 선물세트’가 3만5000원, ‘스페인산 이베리코 혼합세트’가 4만9900원이다. 10만 원 이하 상품인 ‘천하제일 귀하게 자란 큰 사과·배·혼합 세트’는 각 9만9000원이다.

롯데슈퍼도 2월 6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롯데슈퍼가 단독으로 기획한 인기 과일 혼합세트인 ‘리얼허니(Real Honey) 고당도 혼합세트’와 ‘리얼허니 청포도를 품은 혼합세트’는 각 7만9900원에 판매한다. ‘리얼허니 한라봉을 품은 혼합세트’는 6만9900원에 내놨다. 버섯과 견과를 원하는 대로 구성해 건강에 르는 재미까지 더해진 혼합세트인 ‘D.I.Y(Do It Yourself) 혼합세트’를 4만9900원에, ‘버섯&나물 혼합세트’는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설 선물#명절#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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