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사범대 등 인·적성 면접 점수 반영… 유형별 가산점 고려해 지원해야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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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화 입학본부장
나종화 입학본부장
충북대는 2019학년도 정시 ‘가’군과 ‘나’군에서 각각 616명, 246명을 선발한다. 일반 학과는 일괄전형 방식으로 수능점수만을 반영하고 사범대학은 인·적성면접 점수를 추가 반영한다. 또한 예체능계열 학과인 융합학과군은 수능점수와 실기점수를 합산하여 학생을 선발하며 체육교육과는 수능점수와 실기점수, 인·적성 면접 점수를 합산하여 학생을 선발한다.

의예과는 단계별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데 수능점수로 3배수를 선발 후 2단계에서 1단계 점수와 인·적성면접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의예과는 정시 나군에서 모집하며 일반전형에서 19명, 지역인재전형에서 10명을 선발한다.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한국사영역을 반영하며, 표준점수로 점수를 산출한다. 단, 영어영역은 절대평가 등급별 환산점수를 반영하고 한국사영역은 응시여부만을 반영한다.

충북대 정시 입학전형에 대한 정보는 입학정보 홈페이지나 충북대 입학웰컴센터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에듀플러스#교육#대학#충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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