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학교, 전 계열에 한국사 가산점수 부여 미래융합대 수능없이 서류만으로 선발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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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희 입학본부장
채영희 입학본부장
부경대는 정시모집에서 1032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 ‘가, 나’군은 수능 100%로 선발하고 사범계열학과는 수능 90% 면접 10%, 예체능계열(패션디자인 제외)은 수능 40% 실기 60%로 선발한다. 모집 군별로 각 1회씩 복수지원 할 수 있으며 글로벌자율전공학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 교차지원 할 수 있다. 수능성적 반영비율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 등 4개 영역 모두 25%씩 균등하게 반영하며, 예체능계열 모집단위(패션디자인학과 제외)는 국어 35%, 영어 35%, 탐구 30%를 반영한다. 수능성적 반영 시 국어, 수학, 탐구영역은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한국사, 영어영역은 등급을 활용한다.

전 계열에 한국사 급수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하고, 자연계열에 지원하는 학생이 수학 ‘가’영역을 응시한 경우 취득 표준점수의 20%, 탐구과목 중 과학탐구를 응시한 경우 과목 당 취득 표준점수의 6%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다’군으로 모집하는 미래융합대학은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 및 특성화고교 등을 졸업한 재직자(산업체 재직경력 3년 이상자)를 대상으로 수능성적 없이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 등 서류만으로 선발한다. 입학원서 접수는 12월 29일부터 1월 3일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1월 22일 예정이다.


#에듀플러스#교육#대학#부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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