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임산부 라인’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2월 4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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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민감하고 여린 임산부의 생활 습관을 케어해줄 임산부 전용 라인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이 퓨어 치약은 불소, 파라벤 등 일반 치약에 들어가는 유해 의심 성분 12가지를 모두 배제했고,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M(엽산)을 비롯해 비타민 B6, 비타민 C 등을 함유해 건강한 양치질을 도와준다. 또한 상큼한 유자 민트향은 입덧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들에게 상쾌한 느낌을 준다.

마이 퓨어 수딩 마스크는 임산부는 물론 뱃속 태아에게도 안심이 되는 94% 자연유래 성분이 함유됐으며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피부 유해성분 6가지를 전부 배제했다. 또한 대나무 수액이 들어있어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목화 솜털에서 유래한 큐프라 원단을 사용해 피부에 닿았을 때 자극이 적고 편안하게 밀착된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임산부 라인은 민감한 아기 피부를 연구해 온 궁중비책만의 노하우와 착하고 순한 성분만 담은 ‘안심 치약’과 ‘안심 마스크팩’이다”면서 “임신 기간에 신체의 변화를 겪는 임산부들의 피부와 구강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수유중인 모든 어머니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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