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시고 아픈 부위에 바르세요”

  • 동아일보

바르미 뜸

전통적인 치료법 ‘뜸’의 효능을 그대로 담은 ‘바르미 뜸’ 마사지 크림이 출시됐다. 쑤시고 아픈 부위에 효과가 탁월한 뜸의 치료법을 기반으로 개발된 바르미 뜸은 간편하게 바르기만 하면 후끈후끈한 뜸의 효과를 내도록 개발된 크림이다.

뜸은 효능은 뛰어나지만 치료법이 번거로운 것이 단점이었다. 한의사나 전문가를 찾아가지 않고서는 손쉽게 뜸의 효과를 보기 어렵고 쑥을 올리고 불을 붙여 기다리는 과정 중 자칫 화상으로 고생하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다. 한의사 김오곤 원장은 “뜸의 원리를 이용하여 뜨거운 열을 경락 경혈에 전달해 신경세포를 자극해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어 아픔이 완화되고 어깨나 손목, 허리, 무릎, 다리 등 아픈 통증 부위에 적당량을 펴서 발라 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출시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유향(보스웰리아) 추출물과 쑥 추출, 악마의 발톱 추출물 등 11가지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져 피부 자극이나 독한 냄새, 끈적임이 없으며 보습력과 발림성이 뛰어나 흡수가 빠르다. 바르미 뜸은 손목, 어깨, 팔꿈치 등 바르기 힘든 부위에도 간편하게 뜸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스마트 컨슈머#바르미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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