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간호대는 특성화사업에 간호 단과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5개년(2014∼2018) 사업에 선정되어 재정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특성화전문대학육성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간호대학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전략을 세워 매년 사업성과에 대한 교육품질관리를 시행하고 CQI 결과를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NCS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현장중심 간호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교육 평가체계 및 온라인시스템 구축, 직무능력성취도 관리시스템 고도화, 현장실습 시스템 업그레이드, 실습 장비 및 교육 기자재를 확충하고, 산업체 및 지자체 인사들을 대상으로 특성화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설명회 및 성과포럼을 개최하여 NCS 성과를 확산시키고 있다.
창의적 핵심역량 업그레이드 사업의 일환으로 창의융합 특강, 창의적 시나리오 개발, 전공동아리 운영, 산학연계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창의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였다.
맞춤형 취·창업 역량 강화 사업으로 간호사 국가시험 특강 및 특별지도로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률을 높이고 취업간담회, 산업체 취업특강, 취업 박람회, 창업 교과목 개설, 창업동아리 운영 등을 통해 취업률 및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인턴십과 어학연수를 보내고 있으며, 미국간호사 면허준비반을 운영하여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있다. 영어단기 집중강좌, 메디칼 잉글리쉬 드라마 공연 등을 통하여 간호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어학 능력을 강화하였다.
간호역량 향상을 위해 단계별로 1학년은 ‘생명윤리가 통합된 해부실습’을 통해 기초간호과학 학습역량을 증진시키고, 2∼3학년은 BLS(기본인명구조자)자격증, 병원코디네이터 등 자격증을 취득하고 4학년은 이론과 지식을 통합한 임상수행능력 성취도 평가(졸업인증제)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였다.
기독간호대는 특성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인증’대학, 교원양성기관 평가 ‘A’ 등급(2014, 2017) 및 교육부장관 표창, 간호교육인증평가 ‘인증’ 대학, 2015년 구조개혁평가 ‘A등급’, 2018년 기본역량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 선정(2018)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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