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전문가가 고른 최고의 코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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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여행사

적도의 나라 에콰도르와 커피의 나라 콜롬비아 그리고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을 여행하는 상품이 국내에서 처음 출시됐다. 남미여행 전문가 배재영 교수가 수십 차례 답사 끝에 최고의 일정으로 구성한 여행이다.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는 세계에서 가장 청정한 곳으로 거북이를 비롯한 희귀한 동식물을 태초에 탄생한 그대로 관찰할 수 있다.

세상의 중심으로 지구의 정중앙이 교차하는 ‘미들오브더월드’는 적도를 위아래로 넘나드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곳이다. 콜롬비아는 남미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났으며 커피의 나라답게 후안발데스 커피숍이 즐비하고, 손으로 짜서 만든 모칠라백과 가죽제품이 아주 유명한 곳이다. 특히 보고타는 남미 쇼핑의 천국으로 출국 시에 부가세 19%를 환급해 준다. 3800m 고도에 위치한 우유니 소금사막은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는 별명을 가진,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곳이다. 15일 일정으로 10명 이상이면 출발이 확정되며 일반 인솔자가 아닌 스페인어를 전공한 남미여행 전문가가 동행한다. 노쇼핑, 노옵션 장거리 구간은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한다.

1인 1900만 원이며 2019년 1월 17일, 2월 24일, 3월 17일 출발 일정을 모집 중이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njoy life#엔조이 라이프#문화#정성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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