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매장내서 소비자 생활 강좌 운영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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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전문점 부문 /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디지털프라자는 QLED TV, 무풍 에어컨, 셰프컬렉션 냉장고, 플렉스워시 세탁기, 삼성 김치플러스, 삼성 휴대전화 등 삼성전자 프리미엄 제품의 최대 전시 매장으로 대용량 건조기 그랑데, 무선청소기 파워건, 모듈형 공기청정기 큐브 등 신개념의 제품을 모든 고객이 부담 없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디지털프라자는 구입부터 배송 설치, 서비스까지 전 과정의 고객 만족을 위해 삼성물류센터를 통한 직접 배송 설치를 확대하고, 사후 서비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서비스센터와 복합화를 추진하는 등 고객이 감동하는 최상의 서비스, 고객과 함께하는 가치경영, 고객이 인정하는 최강유통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삼성디지털프라자는 전국 260개 매장에서 500여 명의 갤럭시 컨설턴트들이 휴대전화 잠금해제 및 데이터 이동 등 간단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프라자 내에서 매주 수요일 스마트 아카데미 무료 강좌를 통해 스마트폰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으며 ‘미세먼지에서 공기청정 지키는 법’, ‘세탁 고수의 살림 비법’ 등 생활 밀착형 소비자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디지털프라자는 삼성전자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가입 고객에게 구매 금액별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로열블루와 프레스티지 등급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등급 유지 기간 내 구매한 삼성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4대 가전제품에 대해 최대 3년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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