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일반분양 장점을 한번에

  • 동아일보

양주 이안

‘양주 이안’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와 일반분양아파트의 장점을 합쳐놓은 이상적인 개발방식으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토지대 완납과 동시에 대우산업개발㈜과의 공사도급약정까지 체결했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양주 이안’은 최근 교통망 개선 호재를 업고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송추나들목까지 이어지는 39번 국지도가 내년 개통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까지 불과 10분대에 이어져 더욱 빠르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구리∼포천 간 민자고속도로 개통과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국지도 39번 우회도로 등 교통망 확충도 호재다. 그리고 수도권 광역GTX의 의정부 노선까지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를 더하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5층 25개동, 총 1572채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양주이안은 대단지에 걸맞은 특화시설도 곳곳에 조성할 계획이다. 성큰가든이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센터에는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배치될 예정이며 휘트니스광장, 그린광장, 어린이놀이터, 쉼터 등 테마가 있는 조경시설도 들어선다. 분양홍보관은 의정부 의정부동 532에 있으며,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학선 기자 suni12@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분양#주택#양주 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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