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매입, 수입 등 국내 철강 유통-소비의 한 축

  • 동아일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경영혁신 부문

배원섭 대표
배원섭 대표
태성철강㈜은 효율적인 철강 유통구조를 도입하는 경영 아이디어를 선보이면서 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여기에 사채, 어음 없이 투명 경영을 유지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실적 덕분에 ‘2018 대한민국 산업대상’ 경영혁신 부문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해외에서 철강을 수입해 이를 건설사 등에 직접 유통하고 있다. 효율적인 철강 유통을 주도하고 있어 국내 철강 소비에서 맡고 있는 역할이 작지 않다. 여기에 내진 설계와 고품질 철강재 활용에 기여해 국내 건축물 안전도 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런 모습 뒤에는 경영적인 결단이 숨어 있다. 태성철강 배원섭 대표는 “경북 포항 지진 등으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 속에 적절한 제품을 유통하는 것은 기업의 역할이자 사명”이라고 밝혔다.

태성철강은 태성물류, 대인글로벌 등 관련 계열사를 거느리면서 기업 간 시너지를 내고 있는 점도 주목을 끈다. 직원 복지에도 각별한 신경을 쏟고 있다. 태성철강은 직원들에게 자녀 학자금 지원, 유류비 지원, 탄력근무제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은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는 창업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사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복지제도를 설명했다.

한편 배 대표는 “현재도 제조업을 비롯한 굴뚝산업에 일익을 담당하는 이들이 국가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들의 노고도 함께 챙겨줄 수 있는 정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경영자로 잘 알려져 있다.
#2018 대한민국 산업대상#경제#산업#태성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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