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특별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6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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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더리브 스타일

서울 여의도를 배후로 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1가 94-5외 1필지 일대에 공급하는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이 그 주인공이다. 오피스텔은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 중에 있고, 관심 있는 투자자를 기다리게 했던 상업시설도 분양을 시작한다.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은 지하 4층∼지상 23층 2개 동, 총 454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전용면적 19.36∼41.65m² 총 269실,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14.84∼30.27m² 총 185채로 이루어진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상업시설 1층은 층고가 7m로 높아 복층으로 설계를 할 수 있어 다양한 업종 유치가 가능하다.

‘여의도 더리브 스타일’은 454실 대규모 오피스텔 단지의 고정 수요뿐만 아니라 지하철 1, 5호선 신길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모두 선점할 수 있다. 특히 주변이 오피스텔 밀집 지역인 데 비해 상업시설이 크게 부족해 지역 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

신길역 초역세권으로 강남권 및 강북권, 마포, 상암, 공항, 구로 등으로 이동이 쉽고 여의도 직장인들을 직접적인 배후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38(영등포 전화국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지하철 이용 시 5호선 영등포시장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부동산#주택#여의도 더리브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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