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올겨울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인기를 끈 ‘스테롤 롱패딩’의 리미티드 에디션 4종을 출시했다. 스테롤 롱패딩은 아이더가 처음으로 선보인 벤치패딩으로 ‘박보검 다운’이라 불리며 연일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제품이다.
‘스테롤 롱패딩 리미티드 에디션’은 4가지 디자인으로 총 1만5000장만 한정 제작했다.
아이더 ‘울린다운베스트’는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얇고 착용감이 우수해 겨울철 외투 속에 입기 좋은 패딩조끼다. 헝가리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며 보온성과 복원력이 우수하다. 생활방수 기능이 있으며 세탁 및 건조가 손쉬운 것이 특징이다. 슬림핏으로 신축성이 우수한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했다.
아이더 ‘바렌 부츠’는 방한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여성용 부츠다. 심플한 모노톤 색상으로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린다.
보온성과 신축성이 우수한 네오프렌 소재와 신슐레이트 충전재를 사용해 발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감싸준다. 신발 밑창은 미끄럼 방지 기능이 탁월한 하이드로스토퍼 소재를 적용해 겨울 눈길, 빙판길에도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다.
강승현 기자 byhu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