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동아/헬스캡슐]한림대성심병원, 소아청소년 비만 관리 참가자 모집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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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소아청소년 비만 관리 참가자 모집

 소아청소년 비만의 조기 발견 및 중재를 위해 질병관리본부 주관하에 ‘아이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이캔은 장기적인 체중 관리를 위해 총 24개월간 시행한다.

 비만한 소아청소년은 전문가의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운동·영양섭취·생활습관을 교정하고, 지역사회 그룹 교육 참여 등을 통해 비만을 극복할 수 있다. 신청은 2월까지며 문의는 한림대성심병원 비만클리닉(031-388-3179, 031-380-3805, 1779)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ica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캔 참가 신청은 체질량 지수 25 이상으로 비만한 만 9∼13세 소아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기간은 참가자마다 다르며, 참가자가 검사를 시작하는 시점부터 2년간 시행된다. 프로그램 참가비용은 전액 무료다.

강남 연세사랑병원, ‘엄홍길 휴먼재단’서 감사패 받아

 재단법인 엄홍길 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이 ‘DMZ 평화통일대장정’ 지속적 지원과 ‘산악인 유가족 장학금 후원’ 등의 공로를 인정해 강남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재단법인 엄홍길 휴먼재단은 영화 ‘히말라야’의 실제 주인공이자 세계적인 산악인인 엄홍길 대장을 주축으로 국내외 청소년 교육 사업 및 소외계층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2008년 설립됐다. 5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은 개인 및 기업을 선정해 도전상과 공로패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강남 연세사랑병원은 엄홍길 휴먼재단이 인간사랑과 자연사랑을 실천하는 데 일조하고, 산악인 유가족 자녀 장학사업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남제약 레모나, 패키지로 소비자와 소통

 물 없이 먹는 국내 최초 비타민C 제품으로 1983년 출시된 이래 지금껏 사랑받고 있는 레모나가 다양한 제품 패키지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레모나는 2012년부터 노란색과 빨간색 C라는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며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패키지를 잇따라 출시하기 시작했다. 여성의 취향을 고려한 꽃 모양부터 선물의 의미를 담은 리본포장을 선보였고, 2016년에는 ‘LEMONA TIME’과 ‘Im’ so cute!’ 2종으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함과 공감으로 다가갔다. 또 2015년을 시작으로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한정판으로 빨간 레모나를 출시하는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며 새로운 시즌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연세사랑병원#한림대성심병원#경남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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