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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금명(今明)’은 오늘이나 내일 뜻해…죄 지은 사람 죗값 치러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3 10:18
2017년 1월 13일 10시 18분
입력
2017-01-13 10:02
2017년 1월 13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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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원순 시장 트위터 캡처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금명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 청구 등을 검토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죄를 지은 사람은 죗값을 치르게 하는 것이 공정한 사회”라고 말했다.
“‘금명’은 오늘이나 내일을 뜻합니다”라며 “죄를 지은 사람은 죗값을 치르게 하는 것이 공정한 사회입니다. 돈으로도 살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금명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 청구 등을 검토할 것이라는 소식에 ‘
금명(今明)
’이 이날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누리꾼들이 일상에서 잘 쓰지 않는 ‘금명’이라는 단어의 뜻을 찾아보기 위해 검색하며 벌어진 일이다.
박원순 시장은 이와 함께 ‘이재용 22시간 밤샘조사 후 귀가…특검, 금명 구속영장’이라는 기사를 링크하기도 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전날 오전 9시30분경 특검에 출석해 22시간이 넘는 조사를 받고 다음날 13일 오전 귀가했다. 그는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압력에 가까운 요구로 최순실 씨 일가에 거액을 지원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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