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Economy 말 말 말]임종룡 금융위원장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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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과보상제가 이미 정착된 선진국과 호봉제가 90% 이상인 한국의 간극을 직시해야 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20일 제5차 금융 공공기관 성과 중심 문화 확산 간담회에서 “금융권에 성과 중심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데 있어 경영상 핵심적 의사 결정을 하는 이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

 

■ “평생 살면서 직업을 서너 번 바꿀 수 있게 될 것”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WEF) 회장. 18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가진 특별대담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전통적인 직업 개념이 달라져 꾸준히 자기 계발을 하는 게 중요해졌다”며 “일반행정, 세무사, 법조인 등은 인공지능이 대체하겠지만 고도의 기술을 가진 사람은 고용 기회가 더 많을 것”이라고 예측.
 
#임종률#클라우스 슈바프#세계경제포럼#금융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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