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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위성 발사 계획 통보 “지구관측 위성 발사”…사실상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3 15:57
2016년 2월 3일 15시 57분
입력
2016-02-03 08:40
2016년 2월 3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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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위성 발사 계획 통보
사진=채널A
북한 위성 발사 계획 통보 “지구관측 위성 발사”…사실상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 같은 계획을 국제기구에 통보했다.
2일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북한이 ‘지구관측 위성’을 발사할 것이라고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통보했다.
북한이 위성 발사를 핑계로 사실상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북한은 2006년과 2009년, 2012년에도 인공위성 발사를 명분으로 장거리미사일 발사 실험을 단행한 바 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북한의 위성 발사 시기를 이달 8∼25일로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북한이 광명성절로 부르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2월 16일)을 기념해 미국 수도 워싱턴을 겨냥한 사거리 1만 3000km의 신형 미사일을 쏴 올리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최근 정부는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의 미사일 발사장에서 발사 준비 움직임을 포착하고 관련 징후를 예의주시해 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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