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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특급호텔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옥토버 페스트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9-23 14:35
2015년 9월 23일 14시 35분
입력
2015-09-23 14:34
2015년 9월 23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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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뷔페 레스토랑 더 가든키친 야외 테라스에서 맥주축제 ‘2015 The Garden 옥토버페스트’를 진행한다.
세계 3대 축제의 하나로 매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옥토버 페스트를 재연한 것으로 선선한 가을 밤 도심 속 야외 가든테라스에서 즐기는 맥주축제의 콘셉트다.
이번 ‘2015 The Garden 옥토버페스트’에서는 세계 유명 맥주 6종을 무제한 제공하며, 맥주와 어울리는 스페셜 메뉴도 준비한다.
스페셜 메뉴로는 허니 버터 햄, 찹 스테이크, 쌈베(후라이드 피쉬), 깔라마리 샐러드, BBQ (폭립,닭다리,쇠목심,삼겹살,왕새우,소시지,오징어,모듬야채) 등이 준비된다.
또한 스페셜 메뉴와 함께 옥토버페스트 이용고객은 약 200여 가지의 더 가든키친 뷔페 음식까지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주중 디너 1인 6만 원, 주말 디너 7만 원.
더 리버사이드 호텔 관계자는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축제 분위기 속에서 풍요로운 가을날의 풍성한 식탁을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라며 “많은 고객들에게 도심 속 야외테라스에서의 기분좋은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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