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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김희애 “네가 아버지 죽였지?” 손병호에 총 겨눴지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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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5 09:33
2015년 9월 15일 09시 33분
입력
2015-09-15 08:28
2015년 9월 15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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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김희애.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세스캅’ 김희애 “네가 아버지 죽였지?” 손병호에 총 겨눴지만…
‘미세스캅’ 최영진(김희애)과 강태유(손병호)가 대치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14일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13에서는 박동일(김갑수)의 죽음 이후 최영진(김희애)과 강태유(손병호)가 대치했다.
최영진(김희애)은 박동일의 죽음에 의문을 갖고 있었다. 최영진은 이날 강태유와 대화에서 그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였다고 확신했다. 그는 총을 꺼내들고 진실을 말하라며 “내가 반드시 네 아들과 같은 방에 넣어주겠다”며 강태유를 도발했다.
이에 강태유는 “그 전에 최 팀장이 아버지 곁으로 먼저 갈 수 있다”라고 응수했다. 최영진은 “당신, 지금 현직 경찰을 협박한 거다. 무릎 꿇고 손 뒤로 올려라, 진짜 쏘는 수가 있다”고 맞섰다.
강태유는 “난 평생 꿇어본 적이 없다. 그러니까 쏴라”라고 했고, 최영진은 분노에 몸을 떨었지만 결국 그를 쏘지 못하고 복수를 다짐한 채 걸어 나왔다.
한편,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 점, 엄마로선 빵점인 형사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보여준다. 배우 김희애가 엄마라는 역할과 형사라는 역할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는 최영진 역을 맡았다.
미세스캅 김희애.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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