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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으로 별세 故 진도희는 누구? MBC 공채 탤런트 출신 ‘연예활동 중단 이유는?’
동아닷컴
입력
2015-06-27 16:31
2015년 6월 27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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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희 블로그
췌장암으로 별세 故 진도희는 누구? MBC 공채 탤런트 출신 ‘연예활동 중단 이유는?’
영화배우 진도희(66·본명 김태야)가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따르면 진도희는 췌장암으로 26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 29일 오전 9시로 예정돼 있다.
1949년 부산에서 태어난 진도희는 서라벌예대(중앙대로 편입) 문예창작과와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거쳐 MBC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1972년 영화 ‘작크를 채워라’로 영화계에 발을 들인 뒤 ‘대추격’, ‘일요일에 온 손님들’, ‘서울의 연인’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진도희는 ‘서울의 연인’으로 ‘제10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젖소부인’으로 유명한 에로 배우가 동명의 예명을 사용하면서 뜻하지 않게 오해를 받기도 했다.
연예활동을 중단한 뒤에는 미국에서 사업가로 활약하면서 미주 한국일보의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돼 글을 썼다.
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사진=진도희 췌장암으로 별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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