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수학여행 명소 부상, 89개 학교 1만2697명 이미 예약…‘안전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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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3일 15시 37분


여수 수학여행 명소 부상. 사진 = 동아DB
여수 수학여행 명소 부상. 사진 = 동아DB
여수 수학여행 명소 부상, 89개 학교 1만2697명 이미 예약…‘안전점검 강화’

여수가 수학여행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3일 전남 여수시는 지난달 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약 6개월 동안 89개 학교 1만2697명의 수학여행단이 지역 내 숙박 및 음식업소를 예약했다고 전했다.

총 예약건수 가운데 초등학교는 13개 학교 1605명, 중학교는 39개교 6081명, 고등학교는 37개교 5011명으로 집계됐다. 체류유형은 당일치기가 18%(16개교), 1박이 36%(32개교) 이었으며, 2박이 46%(41개교)로 가장 높았다.

수학여행 명소로 부상한 여수시는 올해 관광객 1300만명 유치를 선포하고, 대규모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관광시책을 마련해 전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마케팅과 홍보활동 벌이는 등 대규모 수학여행단 유치에 힘써왔다.

특히 시는 관광성수기와 수학여행철에 맞춰 여수를 찾는 초중고 수학여행단이 급증함에 따라 숙박시설 및 음식업소에 대한 위생지도 및 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사항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시설물 위생관리, 종사자 개인위생 및 위해 우려식품 수거 및 검사 등을 지속 실시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시설, 소방, 전기 등 전체적인 안전점검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여수 수학여행 명소 부상. 사진 = 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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