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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상 10명 중 1명,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때문에 조기 사망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1 09:27
2015년 4월 21일 09시 27분
입력
2015-04-20 11:56
2015년 4월 20일 1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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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DB
30세 이상 10명 중 1명,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때문에 조기 사망 ‘충격’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때문에 한해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이 조기에 사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하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임종한 교수팀과 아주대 환경공학과 김순태 교수팀이 공동연구한 결과, 2010년 기준 수도권에 사는 30세 이상 성인 가운데 15.9%(1만5346명)는 대기오염 때문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세 이상 10명 중 1명이 미세먼지로 인해 사망한다는 결과에 연구팀은 ‘수도권 제2차 대기관리정책’이 효과를 거둔다면 2024년 조기 사망지수를 2010년 대비 57.9%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연구팀은 대기오염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같은 기간 조기 사망자수는 2만 5781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모든 연령대에서 급성기관지염(27만 8346명) 비율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천식(5만 5395명), 만성기관지염(2만 490명), 호흡기질환(1만 2511명), 심혈관질환(1만 2351명), 폐암(1403명) 등이다.
30세 이상 10명 중 1. 사진 = 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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