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라디오스타’ 김흥국 “1인 시위 그만 둔 이유?…사람이 할 짓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6 16:56
2015년 4월 16일 16시 56분
입력
2015-04-15 23:15
2015년 4월 15일 23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라디오스타 김흥국 김부선. 사진=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라디오스타’ 김흥국 “1인 시위 그만 둔 이유?…사람이 할 짓 아냐”
가수 김흥국이 라디오방송 퇴출관련 1인 시위를 그만 둔 이유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앵그리 피플-화가난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김흥국, 배우 김부선, 이훈,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김흥국은 과거 라디오방송에서 하차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시위하다가 왜 그만 뒀느냐”며 물었고 듣고 있던 배우 김부선 역시 “왜 그만 둔 것이냐”며 거들었다.
그러자 김흥국은 욱하며 “힘들어서 그만뒀다. 당신도 땡볕에서 시위해봐라. 사람이 할 짓이냐 그게”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김흥국은 MBC 라디오 ‘김흥국 김경식의 2시 만세’ 퇴출과 관련, 1인 시위를 벌인 바 있다.
한편, 이날 김흥국은 김부선과 기싸움을 하던 중 “이 사람이 어디 아픈 게 아파트 난방비 때문에 싸움질 많이 해서 그런다. 좀 살살하라고..”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김부선은 “싸움질이라니. 정의, 투명사회다”며 “난 제주도가 낳은 세계적인 난방투사다. 그런 거 해본 적 있냐. 소수자 인권을 위해 싸워본 적 있냐”고 발끈했고 김흥국은 “나도 가끔 1인시위 했다”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라디오스타 김흥국. 사진=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미국 산업 뺏어간 한국, 방위비 낼 만큼 돈 많이 벌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채상병 순직’ 관련 임성근 소환…“수중수색 지시한 적 없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세대 수학 일타강사’ 삽자루 우영철 사망…향년 59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