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어디까지 가봤니? ‘열린관광지’ 6곳 첫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3월 24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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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4일 ‘2015년 열린 관광지’ 6곳을 발표했습니다. ‘열린 관광지’는 장애인이나 노인,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관광 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자는 의미로 올해 처음 선정했습니다.

순천만자연생태공원, 경주보문관광단지, 용인 한국민속촌, 대구 중구근대골목,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통영 케이블카 6곳을 카드뉴스로 소개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갈대 군락지로 햇살을 받은 갈대밭의 모습이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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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호수를 중심으로 휴양지와 문화레저시설이 들어서 있습니다. 특히 봄철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면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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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후기의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해 교육을 위한 학습장 역할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관광지로 이름이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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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때부터 형성된 골목길을 관광 상품화. 달성토성과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 등 문화·역사적 콘텐츠가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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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전라선 철도 일부 구간을 철도청으로부터 매입해 기차마을을 조성하고 관광용 증기열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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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461m 미륵산에서 운영하는 관광용 케이블카로, 국내 관광용 케이블카 가운데 가장 긴 1975m 길이를 자랑합니다.
해발 461m 미륵산에서 운영하는 관광용 케이블카로, 국내 관광용 케이블카 가운데 가장 긴 1975m 길이를 자랑합니다.



최고야 기자 best@donga.com
최현정 기자 phoeb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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