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북한, 공산국가 쿠바에 양국 우의 강조 "미국에 맞서 같은 참호’에서 투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7 09:43
2015년 3월 17일 09시 43분
입력
2015-03-17 07:51
2015년 3월 17일 07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양국 우의 강조. 사진=아리랑 뉴스 방송화면 캡쳐
북한, 공산국가 쿠바에 양국 우의 강조 "미국에 맞서 같은 참호’에서 투쟁"
‘양국 우의 강조’
리수용 북한 외무상이 쿠바를 방문해 북한과 쿠바 양국의 우의를 강조했다.
리수용 외무상은 16일(현지시간) 쿠바 관영통신사인 프렌사 라티나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과 쿠바는 지금도 두 나라에 경제적 압박을 주는 미국 제국주의에 맞서 ‘같은 참호’에서 투쟁한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북한과 쿠바의 관계를 폭넓게 강화하고 싶다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메시지를 브루노 로드리게스 쿠바 외교장관에게 전달하며 공산주의 국가라는 공통점을 지닌 북한-쿠바 양국의 우의를 강조했다.
이에 로드리게스 장관은 외세의 방해 없는 남북한의 평화로운 통일을 바란다는 쿠바의 뜻을 리수용 외무상에게 전달했다고.
한편, 리수용 외무상은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작년 12월 17일 양국의 국교 정상화를 선언한 이후 북한 고위급 인사로는 처음으로 쿠바를 방문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양국 우의 강조, 그렇구나”, “양국 우의 강조, 쿠바도 공산주의 였구나”, “양국 우의 강조, 작년 12월 이후 처음 방문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국 우의 강조. 사진=아리랑 뉴스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월드, 하이브 연관설 부인 “절대 종교 아냐, BTS 피해 없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고현정 소속사가 구매한 ‘박근혜 내곡동 주택’, 매물로 나와…가격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구 두 곳에 박정희 동상 세운다… 시민단체 반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