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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식중독 위험, 독성분 제거하고 먹어야 하는 나물 종류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7 16:43
2015년 3월 17일 16시 43분
입력
2015-03-17 00:17
2015년 3월 17일 0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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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식중독 위험. 사진 = 동아DB
봄나물 식중독 위험, 독성분 제거하고 먹어야 하는 나물 종류는?
‘봄나물 식중독 위험’
날씨가 따뜻해지며 제철 봄나물을 찾는 사람이 늘어났다. 이 가운데 잘못된 봄나물 섭취로 인한 식중독 위험이 화제다.
봄나물 섭취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물이 식용 가능한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 나물과 비슷하게 생긴 독초로 인해 식중독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심 하천변 등에서 자라는 나물은 농약이나 중금속 오염도가 높을 수 있으므로 채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날 것으로 섭취할 경우 흐르는 수돗물에 3회 이상 깨끗이 씻어 식중독균이나 잔류농약을 제거해야 한다.
달래와 돌나물, 씀바귀, 참나물, 취나물, 더덕 등은 생으로 먹을 수 있지만 두릅, 다래순, 고사리 등은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독성분을 제거한 후 섭취해야 한다.
특히 원추리는 자랄수록 콜히친이라는 독성분이 강해진다. 이 성분에 중독되면 발열, 구토, 설사, 복통, 두통,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기에 반드시 어린 순만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끓는 물에 충분히 데친 뒤 차가운 물에 2시간 이상 담근 후 조리해야 한다.
봄나물 식중독 위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봄나물 식중독 위험, 좋은 줄 알고 먹었다간 큰일 나겠다”, “봄나물 식중독 위험, 조심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여줬다.
봄나물 식중독 위험. 사진 = 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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