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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서울시향 16년간 상임지휘 정재동씨 별세
동아일보
입력
2014-12-19 03:00
2014년 12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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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제4대 상임지휘자를 지낸 정재동 씨(사진)가 미국 워싱턴DC 자택에서 17일 오후 5시(현지 시간)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인은 서울대 음대를 졸업했으며 1974년부터 16년간 서울시향 상임지휘자로 활동했다. 1988년 국내 교향악단으로는 처음으로 유럽 순회공연을 성사시켰고, 재임 기간 ‘팝스 콘서트’ ‘범세대 연주회’ 등을 주도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민종 씨와 딸 미영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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