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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성공 기준이 없다면 인생은 끝없는 레이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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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9 16:01
2014년 12월 9일 16시 01분
입력
2014-12-09 14:27
2014년 12월 9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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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소설가 김영하가 ‘힐링캠프’에서 성공의 기준을 언급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8일 방송에서는 ‘물음특집’ 2탄으로 국민배달앱 CEO 김봉진 대표와 베스트셀러 작가 김영하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하는 성공의 기준에 대해 묻는 질문에 “자신만의 성공의 기준을 세워야한다. 성공의 기준은 자신이 정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영하는 “자신만의 성공 기준이 없다면 인생은 그저 끝없는 레이스일 뿐이다”며 “‘차를 마실 땐 차만 마셔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하는 “차를 마실 때는 차에만, 책을 읽을 때는 책에만 집중해서 그것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 순간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삶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하는 1996년 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로 문단에 데뷔했다. 그는 ‘검은꽃’,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등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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