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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스터게스, 이코노미석 타고 한국온 사연 뒤늦게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8 20:54
2014년 12월 8일 20시 54분
입력
2014-12-08 20:02
2014년 12월 8일 2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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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짐 스터게스가 이코노미석을 타고 한국을 방문했던 사연이 새삼 화제다.
OSEN은 8일 “2012년 12월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개봉 당시 홍보 차 한국을 찾았던 짐 스터게스는 이코노미 좌석을 타고 왔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당시 수입사 측은 예산이 부족해 짐 스터게스에게 이코노미 좌석으로 왕복 비행기표를 제공했다. 그러나 짐 스터게스는 불만 한 마디 없이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기자간담회에서 장난을 치거나 행복한 표정을 짓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5월 20일 프랑스 칸의 파빌리온 부스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기자간담회에서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남자친구다. 과거 열애설을 부인한 것은 전 매니저가 한 말이었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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