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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윤희, 사극 5:5 쪽머리 “얼굴 다 드러나는 게 부끄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8 16:42
2014년 11월 28일 16시 42분
입력
2014-11-28 09:25
2014년 11월 28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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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조윤희, 사극 5:5 쪽머리 “얼굴 다 드러나는 게 부끄러워”
‘해피투게더’ 조윤희가 사극 헤어스타일을 하는 것이 부끄럽다고 고백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특집으로 배우 서인국, 조윤희, 이성재, 신성록, 김규리가 출연해 입담을 버렸다.
조윤희는 이날 MC 유재석이 사극 고충에 대해 묻자 “저 같은 경우는 워낙 가리는 걸 좋아한다. 머리로 얼굴 가리고, 드러내는 걸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사극에서 5:5 쪽머리를 하니까 뭔가 벌거벗겨진 느낌이더라. 제 얼굴이 다 드러나는 게 부끄럽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조윤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조윤희 끼가 남다르네" 해피투게더 조윤희 재밌게 봤다" "해피투게더 조윤희 서인국과 잘어울린다" "해피투게더 조윤희 폭탄 발언 웃겼다. 이성재 당황했겠네" 등의 반응으로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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